[Finedrive AI 2] 차 문만 열어도 퀵부팅~! / 지하 주차장에서 강력한 Turbo GPS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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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Finedrive AI 2가 차 문만 열어도 퀵 부팅이 되는지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서

부팅 즉시 GPS를 잡아서 길 안내를 하는지 한번 테스트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먼저 이 테스트에 앞서 제품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여

무선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나는 핸드폰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무선 업데이트 후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 했어요...

데이터 사용량은 약 0.3G 사용 되었더군요(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음)

 ​이제 동영상을 한번 보기로 합니다.

사실 이번 체험이 제일 하기 싫었던것은 이번 체험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먼저 자동차 스마트키가 인식되면 스스로 부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습관은 차를 타면 곧 바로 시동을 걸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순정네비가 부팅 되는 시간에 안드로이드 Auto가

활성화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정네비가 부팅되고 Android Auto 버튼을

한번 누르면 즉시 아틀란 5가 실행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곧바로 GPS를 잡습니다.

지하 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순정처럼 GPS는 빨리 잡아 줍니다.

목적지를 검색하여 입력하니 지하 주차장에서도 길 안내 선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핸드폰과 연결이 잘 안되어 약간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시스템 시간이 표출 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는 아무래도

저가 설정 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런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한번 셋팅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Finedrive AI 2] 차 문만 열어도 퀵부팅~! / 지하 주차장에서 강력한 Turbo GPS 9.0

지하 주차장에서 목적지를 안내하는 모습 입니다.

지금까지의 네비게이션은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서 한참 후에 GPS가 연결되면

길 안내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아틀란 5 비교 화면입니다.

저가 세컨드로 달고 다니는 파인드라이브 Q30 아틀란 5와 비교 해 보았습니다.

길 안내시에는 저렇게 상세지도를 보여 줄 때 어린이 보호구역은 그림 아래

옆으로 표시됩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Q30과의 지도 화면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30은 밝은 화면 그대로를 보여 주는데, AI2는 야간 모드로 진입되어

자동으로 조금 어두운 화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 Finedrive AI2는 완전하게 튜닝된 제품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관계자 분들께서 열심히 노력하여

스마트한 제품을 만들고는 있으니 언젠가는 완벽한 제품으로 태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 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척척 해 주는 그날까지 파이팅 합시다....^^

 

※. 본 리뷰는 Finedrive AI 2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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